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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승마 인증샷을 공개,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승마복을 착용한 오정연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45분 승마 운동량이 축구경기 45분과 같다는 말을 듣고 설마 했는데 경속보하며 업다운을 반복하니 단 몇 분 만에 땀이 주르륵"이라며 "이너와 겉옷까지 다 젖을 정도로 크게 운동이 되어 놀랐다는"이라며 승마 강습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멋진 파트너가 되어준 스페셜돈 건강하길"이라며 "기회가 되어 구보, 습보까지 익히고 멋진 풍광 속에서 외승을 하게 된다면 정말 짜릿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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