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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예인 정보 과부하 차트쇼 Mnet 'TMI NEWS'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멋진 언니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와 라치카 리더 가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각 팀의 라이벌을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가비는 "일단 여기(프라우드먼)은 아닌 것 같다"며 견제를 이어갔다. 가비는 참가 크루 중 하나인 훅이 견제되는 팀으로 손꼽으며 "칼이 목까지 들어오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모니카는 "처음에는 겁을 좀 먹었는데 립제이가 배틀을 잘 하는 것을 보며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엿보였다.
두 사람은 시크릿 미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모니카는 "(배틀에서) 처음 만나는 룰이었다"며 운을 뗀 뒤, "계속 반전을 일으키는 룰"이라며 '스우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가비 역시 "감히 예상하는데 댄스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을 보시게 될 것"이라고 거들며 관심을 끌어 모았다.
가비와 모니카는 센언니에 대해 알아본 금주의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각각 14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차트에 랭크 된 가비는 "순위에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데, 되게 기분이 좋다"며 기뻐했다. 모니카는 "저한테 센언니는 장도연님도 계시고, 강한 언니들을 많이 배워야 된다. 그 뒤를 따르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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