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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트로피보다 훨씬 작은 얼굴' 말도 안돼…소멸할 듯 '작은 얼굴 끝판왕'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23 11:3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골 때리는 그녀들'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안혜경은 23일 자신의 SNS에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네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말 시상식에 수상 소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를 FC불나방의 골키퍼로 이끌고 가르쳐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리고, 다시 한번 우리 듬직효범언니, 존잘 선영언니, 우아 하나언니, 멀리서 맨날 운전하느라 고생했던 은영언니, 내가 좋아하는 동주까지.. 그대들이 없었다면 저도 없어요. 사랑합니다. 백만 개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감사 인사 했다.

또 "열심히 같이 경기하고 땀 흘리며 열정 쏟아준 Fc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 액셔니스타, 개밴져스, 월드클라스 선수들과 감독님들에게도 고맙단 인사 다시 전합니다 남은 방송도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남겼다.

현재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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