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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판타지돌' 킹덤(KINGDOM)이 '세 번째 왕' 아이반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의 주인공 왕은 멤버 아이반으로, 이미 전작 쿠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새로이 공개되는 '눈의 왕국'을 배경으로 아이반과 킹덤 6인이 어떠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그간 킹덤은 마치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켜왔다. 특히 쿠키 영상에서조차 치밀하게 연계된 스토리 라인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향후 킹덤의 모든 뮤직비디오에도 쿠키 영상이 담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는 "킹덤은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퍼포먼스 특성상 앨범 준비 과정이 다른 그룹에 비해 곱절은 걸리는 편"이라며 "빠른 컴백을 위해 공백기 없이 심지어 지난 앨범 활동 중에도 준비에 힘써준 킹덤과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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