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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추석 연휴, 특집 프로그램으로는 KBS가, 특집 영화로는 SBS가 웃었다.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 이어 TV CHOSUN 추석 특집 '달 뜨는 소리'가 5.3%(1부)·5.2%(2부)를 기록해 추석 특집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2위에 올랐다. 3위는 3.2%(1부)·2.9%(2부)를 기록한 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가, 4위는 2%를 기록한 '강변가요제 레전드'가 이름을 올렸다.
특집 영화 최고 시청률은 SBS를 통해 방영된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미나리'는 총 133만명이 시청했다. '미나리'는 지난 4월 열린 미국 최대 영화상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에게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안기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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