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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세상과 작별한 딸 그리워..“유골에 나비가..엄마 보러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9-23 15:26 | 최종수정 2021-09-23 15:2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최여진이 세상과 작별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최여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우리 딸 유골에 나비가 앉은 것 같네? 나비가 돼서 엄마 보러 올 거야? 폴짝폴짝 나는 나비 보면 우리 이랑이라고 생각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1일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유골함이 담겨있다. 최여진이 표현한 것처럼 유골함에는 나비 모양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달 종영한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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