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추석에 찐 살을 빼겠다고 다짐했다.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말리지마. 나 추석 때 찐 살 이제부터 진짜 뺀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닭가슴살과 채소들을 굽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건강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긴 연휴 동안 맛있는 명절 음식들을 잔뜩 먹은 듯한 이윤진은 추석에 급하게 찐 살을 바로 빼겠다며 '급찐급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다이어트 없이도 늘씬한 이윤진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엿보인다.
한편,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은 2010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