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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전지현 부부의 송도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며 3개월 전 불거진 이혼설은 완전히 종결됐다.
그러나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 역시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에 만화 '슬램덩크'를 패러디해 '전지현 남편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겨 속 시원한 대응을 했다.
난데 없는 루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며 여전히 돈독한 사이 임을 입증한 전지현 부부의 쿨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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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전지현의 이혼 및 별거설을 보도하며 이 국제학교를 언급했다. 'TMI뉴스'에 따르면 전지현의 남편 말고도 아들이 부부의 이혼설을 불식시키는데 도움을 줬다는데, 아들의 학부모 참여 수업을 위해 부부가 함께 방문했다는 것. 전지현 부부를 목격했다는 한 학부모는 "외제차를 타고 남편과 나란히 등장한 전지현이 더욱 눈에 띄었다. 마스크를 썼는데도 미모가 특출 났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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