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인기 1위 채진건이 '비디오스타'에 뜬다.
뿐만 아니라 채진건은 당대 최고 스타 덕분에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클론 강원래다.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채진건은 한 술집에서 강원래를 우연히 보고, 그가 화장실을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무작정 "가수가 되고 싶다"고 어필했던 것. 이에 강원래는 채진건을 연예 기획사에 소개했고, 이를 계기로 '산장미팅' 오디션까지 볼 수 있었다. 이에 MC들은 "그 정도 열정과 패기면 뭐라도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산장미팅'에서 채진건과 공식 커플이었던 가수 자두가 영상 통화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채진건 역시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이 자두였다"고 밝혔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오빠, 우리 커플이었을 때 다른 여자 만났잖아"라는 자두의 폭탄 발언 때문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채진건을 진땀 흘리게 한 폭로전의 진실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