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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지훈이 아야네를 위해 '인테리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훈은 오전부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이지훈에게 맞춰진 집이 불편했을 아야네를 위해 인테리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확 달라진 집을 본 아야네는 "내가 하고 싶었던 거다"라며 감격했고, 지켜보던 MC들 역시 "신혼집 같다", "훨씬 예뻐졌다"라며 함께 감탄했다. 아야네의 취향을 저격한 새로운 러브하우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일본에 있는 아야네 가족과 랜선 상견례를 했다. 18명 대대가족을 처음 본 아야네 가족은 충격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대가족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지훈 부모님 역시 "사위 마음에 들어요?"라며 돌직구 질문도 서슴지 않는 등 양가 사이에선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고 갔다고 전해진다.
27일 밤 11시 10분.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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