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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진지한 표정으로 근황 고백 “우울증 걸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9-26 16:10 | 최종수정 2021-09-26 16:1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NRG의 천명훈이 우울감을 호소했다.

천명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지 마세요. 이 노래. 우울증 걸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천명훈이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아르보 패르트의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고 진지한 표정을 짓기도 하면서 어두운 분위기의 음악을 고스란히 받아들였다.

한편 천명훈은 지난 7월 멤버 노유민과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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