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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오는 10월 다시 한번 핫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트라이비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체 티저 이미지와 스케줄러를 각각 공개하며 팬들에게 컴백 소식을 먼저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힙하면서도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저마다의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SF 감성이 묻어나는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줄지어 선 일곱 멤버는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풍긴다. 특히 판타지한 무드에 조화롭게 녹아든 트라이비의 비주얼은 강렬한 눈빛과 맞물려 시선을 압도한다.
'트라이비 다 로카'와 '꼰미고', 두 장의 싱글 앨범으로 핫한 존재감을 드러내 온 트라이비가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로 어떤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트라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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