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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함은정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뜻깊은 재회를 이뤘다.
1995년 리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함은정은 SBS '토지', 영화 '마들렌', '조용한 세상' 등다수의 작품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KBS '드림하이',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의 주연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다. 이어 MBC '별별며느리', KBS '러블리 호러블리', 영화 '아이윌 송' 등의 작품에 출연해 아역 배우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최근 KBS1 '속아도 꿈결'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함은정은 극중 유도관 사범이자 싱글 맘인 한다발 역을 맡아 씩씩하고 주체적인 모습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는 만능 배우 함은정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매니지먼트 구와 만나 펼쳐낼 긍정적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미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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