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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국과 일본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기대작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이시이 유야 감독)이 10월 28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여정을 떠나는 힐링 미라클 드라마다.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행복한 사전' '이별까지 7일'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등 일본의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연출력과 섬세한 감정으로 담아내는 감독 이시이 유야의 신작으로 한국에서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개봉 전부터 제16회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폐막작 선정을 비롯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천국 부문 공식 초청,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먼저 호평을 끌어내 올가을,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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