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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송해나가 남자친구에게 실패했던 과거 연애 경험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그는 고2에 첫 연애를 시작했다며 "6년을 만난 남자친구아 있었는데 정말 플라토닉이었다. 그런데 다음 남자친구부터 잘 못된 것 같다. 그 오빠가 알고 보니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였다"고 말했다.
사주 도사는 송해나의 사주에 대해 "양의 기운이 강하고 관의 기운이 가까이 붙어있다. 돈을 버는 큰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담대하지만 연애에 관해서는 딱 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질질 끌려가는 연애는 못하는 스타일이다. 잘 받아들이고 순리대로 사는, 음기가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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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도사는 송해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자신에게 찾으려 하는 편"이라며 "새 연애를 하려면 다른 판단과 행동을 해야한다. 남 탓도 하며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자각이 필요하다. 신뢰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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