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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정재일 음악감독이 만들어낸 독보적 사운드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음악은 평단의 마음마저 매료시켰다. "최고의 감독, 배우들과 함께 '국산'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독특한 감각의 세트와 뛰어난 음악까지 어우러져 '오징어 게임'은 현재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형 서바이벌 시리즈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iMBC 김경희 기자), "음악감독 정재일의 음악은 이 시리즈를 한달음에 내달리게 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한다"(정수진 칼럼니스트) 등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인기 비결을 이야기와 시너지를 만들어낸 음악에서 찾는 국내 매체들의 리뷰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해외 평단 또한 음악에 한껏 매료되었다. "'오징어 게임'의 또 다른 매력은 잔인한 게임과 절망적인 현실과 대조를 이루며 아이러니를 극대화한 미술과 음악에 있다. 틀림없이 올해 놓쳐서는 안 될 작품"(The Review Geek), "영리한 플롯이 화려한 세트, 의상, 훌륭한 음악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다"(South China Morning Post), "음악, 영상, 캐릭터 등 모든 것이 조화롭다"(Yakinolub/러시아) 등 '오징어 게임'의 음악에 엄지를 치켜든 해외 매체들의 리뷰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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