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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28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오늘 오디션. 비나이다 비나이다. 픽미 픽미 츄즈 미 러브 미"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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