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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비디오스타' 얼짱 출신 홍영기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또 "(박)나래 언니가 보고 싶었다. 제 키는 140cm 후반이다"라며 박나래와 비슷한 키를 가졌다고 언급했다. 박나래는 "나는 완전 후반"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자연스레 키 대결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신발을 벗고 키를 재면서 "발 올리지 마요"라고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안겼다. 수평계로 잰 결과 근소한 차이로 홍영기가 승리했다. 홍경기는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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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남편과 교복 모델 촬영을 했는데 일찍 끝나서 같이 영화를 보러 갔다. 근데 앞으로 자기랑만 영화를 보자면서, 서로 다른 이성과 보면 100만원 벌금을 내자고 하더라. 그 이후부터 계속 생각나서 제가 먼저 고백했다. 저보다 세 살 연하다"라고 말했다. 또 "남편은 피부가 탄력적이고 머리숱도 많다. 연하는 이런 거라는 걸 느꼈다"라고 자랑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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