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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의 표리부동이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엘과 장의원은 공식사과에 나섰으나 반발만 커졌다. 결국 장의원은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 가정은 쑥대밭이 됐다. 자식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직에서 사퇴했다. 노엘 또한 1인 기획사였던 소속사 글리치드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겉으로 보여준 반성과 자숙 행보와는 전혀 다른 사실이 드러나 또한번 분노를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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