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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농구계의 천재 가드 김태술의 두 번째 인생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이 많은 김태술의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과 농구에 대한 애정이 진심인 그의 스포츠 관련분야에서도 전 농구선수 존재의 역할 또한 적극 지원할 것이다. " 라고 전했다.
한편, 매직키드 또는 6년 주기 포인트가드의 마지막 주자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포인트가드였던 김태술은 지난 5월 14년 선수 생활을 마치며 팬들에게 아쉬운 소식을 전했었다.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MC 김성주,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스포츠 스타 김병현이 소속돼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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