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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엘라스트의 '운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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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8명 모두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데이 드림'이 우리 4명의 갈등의 시작을, '어웨이크'는 각성을 담았다면 이번 '악연'에서는 함께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운명에 대한 부분을 느낄 수 있는 세계관이 드러나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번 앨범은 '운명'이다. 반복되는 인연의 재회, 운명에 의한 악순환으로 의도치 않은 오해와 희생이 존재하게 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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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만능 콘셉트돌'이라 느끼실 수 있도록 몽환적이고 아련한 느낌의 콘셉트로 계속해서 인사드리고 있다. 서정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드라마틱한 구성의 곡에 의미 있는 가사와 멜로디라인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보컬라인 멤버들의 각각의 개성있는 음색이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우리만의 곡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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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참 열심히 한다' '본인들 색으로 무대를 잘 꾸민다'는 평을 받고 싶다. 음악방송에서 꼭 1위를 해보고 싶다. '실크돌' '향기돌' '만능콘셉트돌' '인사돌'에 이어 이번엔 '귀공자돌' 수식어를 갖고 싶다. 비주얼 음악 무대 등 모든 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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