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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윤지가 우아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1일 나무액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서늘한 가을의 윤지 배우 vs 따스한 봄의 윤지 배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그윽한 눈빛을 발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이윤지의 우아한 매력이 한 껏 드러난 화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현재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한편, 개봉 예정인 영화 '안녕하세요'와 '드림팰리스'를 통해선 배우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예정이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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