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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행복 에너지로 똘똘 뭉친 25세 버스 기사 이수호의 부지런한 밥벌이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수호는 셔츠에 선글라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버스 기사의 로망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필수 아이템을 풀장착한 후 버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에 광희는 "기본적으로 약간 허세가 있으시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이수호는 양산의 주요 도심지 끝과 끝을 순환하며 다채로운 면면을 보여주는가 하면, 부모님 뻘인 선배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것은 물론, 처음 만난 학생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며 최고의 친화력을 자랑한다. 학생들과 친근하게 말을 섞고, 잘생겼다는 외모 칭찬에 함박웃음을 짓는 이수호의 인간미 넘치는 하루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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