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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코로나19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가족+스태프 모두 검사"[공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04 09:44 | 최종수정 2021-10-04 09:4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4일 유태오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태오가 오늘 오전(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시 검사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유태오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며, 빠른 시일 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라며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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