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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박준형이 "자녀 계획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확고한 주관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준형은 자녀 계획으로 팽팽한 대립을 벌이는 국제부부의 모습에 "부부 사이 자녀 계획에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도 48세, '반 백 살'에 아이를 가졌다"고 이들 부부를 응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김원희는 "더는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이 가득하다"면서 "단순 국제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라면 누구나 고민할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간다"며 흥미롭게 지켜봤다.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는 10월 6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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