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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8살 아들, 갑자기 덩실덩실 "이유는 없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5 14:22 | 최종수정 2021-10-05 14: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학교 앞에서 우리 아들과 반친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8살 아들과 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친구와의 만남이 즐거운 듯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는 두 아이. 강수정은 신난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강수정은 "갑자기 덩실 덩실. 이유는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결혼 후 현재 홍콩에서 생활 중인 강수정은 지난 4일에 "오늘 화초 물 주는 날"이라며 화초들을 공개, 이 과정에서 홍콩 부촌의 오션뷰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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