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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골프웨어를 자랑했다.
5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즐거운 라운딩 넘 많은걸 장착했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골프웨어의 정석이다", "진짜 멋지네", "바지 정보 좀 알려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두 딸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방 4개짜리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집은 같은 평수의 매물이 최근 실거래가 53억 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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