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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초아가 '끝내주는 연애'에서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먼저 초아는 '끝내주는 연애'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평소 연애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다"며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구성 방식이 재미있게 느껴져 냉큼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해 본 프로그램 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이처럼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MC들이 직접 사연 주인공들과 소통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의 역할이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중요하다. 이에 다섯 MC 모두 제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이와 관련 초아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공감과 리액션"이라고 답했다. 공감 요정 초아의 폭풍 리액션 덕분에 사연 주인공들이 보다 편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마지막으로 초아는 '끝내주는 연애'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뒷목 잡는 이야기 등 많은 연애 사연들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시청을 독려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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