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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돌싱' 김경란, 대놓고 ♥럽스타 시작? "나 고백받았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10-07 12:54 | 최종수정 2021-10-07 12:5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달콤한 감정을 드러냈다.

7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에 불 붙겠..ㅋㅋ 나 고백받았다! 세상 쑥스러움 혼자 다 타는 중. 고마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케이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김경란이 담겼다. 케이크에는 "사랑합니다"라는 글귀와 여러 개의 초가 꽂혀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9월 프리랜서로 전향, KBS를 퇴사했다. 2015년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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