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빠 몫까지 해내야' 하는 엄마 "아들맘의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놀아주는 '아들맘의 일상'을 전했다.

사유리는 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들맘의 일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유리는 커다란 공룡 탈을 얼굴에 쓴 채 아들 젠을 향해 진짜 공룡처럼 몸짓과 소리를 내며 다가갔다.

아들 젠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엄마 사유리를 바라 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젠을 출산했다. 현재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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