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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선미가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털털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무대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선미는 무려 한 달이나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는 '집순이' 면모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씻는 게 귀찮아 본인 정수리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진 적이 있다는 충격(?) 일화까지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고.
또한 산처럼(?) 쌓인 '옷 무덤' 때문에 지나다닐 틈이 없다는 선미의 '현실 딸내미' 면모에 종국 母는 "우리 아들도 그래요"라고 폭풍 공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솔직 TMI로 현장을 초토화시킨 선미의 쿨내 터지는 매력은 오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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