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김구라는 이어 "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20분을 열변을 토했다"라며 최근 일어난 어머니와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구라는 "저보고 왜 방송에서 턱을 그렇게 드냐고 묻더라. '너네 아버지 같다'라고 해서 '아버지 모습이 중간중간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모든 사람을 만나서 그러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예인들이 가족 뉴스로 먹고 사는 경우가 있다. 저도 그랬는데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늦둥이를 낳아 화제를 모았다. 그리는 23세 터울의 동생을 갖게 됐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