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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57kg→63kg 요요에 충격 "고무줄이야?"..만보 걷기 재도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10-11 13:56 | 최종수정 2021-10-11 13:5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시 만보걷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경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라 모르겠다! 뭔데? 고무줄이야? 체지방 뭔데? 근육량은 또 뭔데? 어쩐지 여기저기 아프더라. 다시 걷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경미가 공개한 사진은 인바디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정경미의 체중부터 근육량, 체지방 등이 담겼다. 체중이 63.6kg인 정경미는 근육량은 다소 부족하고, 체지방률은 조금 많은 것으로 기록돼있다. 이에 정경미는 이전처럼 다시 한번 만보 걷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정경미는 만보 걷기를 통해 두 달 만에 7kg 감량에 성공, 57kg까지 살을 빼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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