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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기천사 윤슬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폭풍성장 중인 딸은 엄마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웃게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6월 23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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