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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환승연애' 이진주 PD가 출연진의 성장을 언급했다.
이어 "사실 출연자들이 그런 걸 약간씩은 발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주휘 씨도 차를 타고 가면서 민영 씨에게 말하는 부분들이 '내가 너를 잘 안다고 자신했던 게 거만했던 거 같고'라고 하는 것이 지난 3주의 모습에 대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민영에게 내가 미안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데, 자신의 모습을 잘 안 것이 성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 역시 민영과의 관계를 잘 해야겠다는 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했다. 정권 역시도 적극적으로 성장을 이뤄낸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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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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