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돌 촬영.. 결국 식단조절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55.7kg로 촬영가는 길이지만 ㅋㅋ 마지막까지 프로틴파우더로 가볍게, 배 안 나온 예쁜 사진 찍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현진은 사랑스러운 아들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현진의 아들은 엄마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에 서현진은 "헤헤. 근데 오늘 주인공 너무 귀엽네요"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서현진은 55.7kg이라고 측정된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몸무게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