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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지리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전지현과 주지훈이 각각 지리산 국립공원의 레인저인 서이강과 강현조를 연기하고,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이 조대진, 정구영, 박일해로 분해 '지리산'을 지킨다.
'지리산'은 특히 '시그널'과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쓰고, '미스터션샤인', '스위트홈'을 만든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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