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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혜리가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이어 김혜리는 "바보 아줌마. 마음 주지 말아야 하는데 또 상처하나. 내 심장은 흉터투성이. 아프지 마 심장아.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또 김혜리는 '누구는 화낼 줄 몰라서 참고 욕할 줄 몰라서 참고 싫은 소리 못해서 안 하겠니? 뻔히 보이는 결과에 힘 빼기 싫어서 참는 거지. 똑같은 사람 되기 싫으니까'라고 적힌 글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참는 게 최선일까. 바보처럼 사는 게 좋은 건 아닌 거 같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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