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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난해 오랜 기간 함께한 나무엑터스와 결별하며 독자행보를 펼친 배우 문근영이 노개런티로 '연기 복귀'를 알린다.
문근영의 작품 활동은 지난 2019년 김선호와 함께 출연했던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오랜만의 일. 영화 '사도', '유리정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유령을 잡아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해 창립부터 16년을 함께했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결별하며 현재까지 독자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기억의 해각'은 드라마스페셜 2021의 마지막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12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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