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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폭풍성장' 13살 아들과 신발+양말 깔맞춤...'텔레파시' 통하는 母子 '커플인 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13 13:48 | 최종수정 2021-10-13 13: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시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텔레파시 with 쭈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준우와 외출에 나선 정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정시아는 아들과 자신의 발을 촬영, "텔레파시"라면서 신발과 양말을 블랙과 화이트로 맞춘 듯 비슷한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에 한 팬은 "신발들이 다 예쁘다"고 댓글을 남기자, 정시아는 "나와서 보니 이렇게 깔맞춤으로 신었더라구요"라며 답글을 남기며 웃었다.

최근에도 정시아는 "너랑 손잡고 걸으면 세계 최고 부자가 된 기분이야♥"라면서 훌쩍 큰 아들과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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