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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스파이시 걸스' 김신영이 추억의 떡볶이 집을 소개한다.
특히 이날 최유정이 준비한 '매운 떡볶이'를 먹던 김신영은 힘들었던 무명시절 푸짐한 떡볶이 한 접시를 내준 사장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양세형과 돈이 없어서 힘들게 고생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양세형이 고등학생이어서 교복을 입고 극단을 따라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신영은 녹화가 진행된 장소 맞은편 장소가 추억의 떡볶이 집이라고 소개하며, 멤버들에게 힘들었던 시절 먹었던 떡볶이를 소개하기도 했다. 떡볶이를 맛 본 멤버들은 깻잎 향이 깊게 스며든 맛에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한편,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매운맛 대결은 13일(오늘) 오후 8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스파이시 걸스' 10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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