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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내가 키운다' 배우 김정태의 아들 지후의 훌쩍 큰 근황이 눈길을 끈다.
그때 '야꿍이'로 유명한 김정태의 첫째 아들 지후가 등장,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정태는 "특별한 거 없는 아이들이다"면서도 "지후는 영어, 중국어 조금 잘한다. 영어 프리토킹한다. 둘째는 피아노와 태권도를 잘 한다. 쓰레기 분리하기, 건조기에 옷 넣기를 잘 한다"며 디테일한 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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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은 "신우, 이준이가 저의 첫 번째 배구 제자들"이라며 수업을 시작했다. 신우는 서브도 척척, 페트병 맞히기도 성공하는 등 김희진을 뿌듯하게 했다.그때 김희진은 신우와 몸풀기 달리기 시합을 진행, 큰 격차로 김희진이 승리하자 신우는 울음을 터트려 웃음을 안겼다. 2라운드는 김희진과 이준이의 달리기 대결. 승자는 이준이였다. 이에 신우는 "나만 져"라며 또 한번 눈물을 터트려 김희진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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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과 달리 텐트 설치가 필요 없는 글램핑장. 실내는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된 장소였다.
조윤희는 아이들을 위해 초대형 에어바운스를 렌트, 로아는 순식간에 꼭대기를 점령하는 등 재율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노는 동안 엄마들은 저녁을 준비, 캠핑 초보 조윤희는 '캠핑 고수'인 재율이의 엄마의 도움을 받아 토치로 불을 피우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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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재율 모자는 곧 생일인 조윤희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 조윤희는 감동했다. 조윤희는 로아에게 "넌 준비 한거 없느냐"고 물었고, 로아는 "맞다. 집에 선물 놓고 왔네?"라고 해 조윤희를 웃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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