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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이유리가 19년 전 성시경과의 키스 신 비화를 고백한다.
이날 '신과 함께 시즌2'의 11회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유리는 MC 성시경과의 인연을 밝혔다. 19년 전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키스 신 촬영을 했던 것. 이를 들은 MC진은 깜짝 놀랐고, 특히 성시경은 민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데뷔 1년 차 신인이었던 이유리는 "성시경 씨는 그때 톱스타였다"면서 비행기에서 말 한마디 없이 주무시더라. 술을 좀 드셨던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유리는 "이것저것 많이 하는 편이다. 우슈까지 배웠다"면서 이색 취미도 공개했다. 상상치 못한 취미에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이유리는 직접 우슈 시범을 선보였다. 이유리의 수준급(?) 우슈 실력에 4MC의 웃음이 폭발했다고 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이유리의 넘치는 팔색조 매력은 오는 15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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