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프로 골퍼 출신 박민정이 잘생긴 아빠 조현재의 얼굴로 태교를 했다.
박민정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동요로 태교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5년작 MBC 드라마 '서동요'의 한 장면이 담겼다. '서동요'는 조현재가 주연을 맡았던 작품. 16년 전 조현재의 리즈 시절이 돋보인다. 둘째 출산을 앞둔 박민정은 조현재와의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박민정은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