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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박민정, ♥조현재 리즈시절로 태교 중…출산 앞두고 더 달달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14 08:14 | 최종수정 2021-10-14 08: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프로 골퍼 출신 박민정이 잘생긴 아빠 조현재의 얼굴로 태교를 했다.

박민정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동요로 태교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5년작 MBC 드라마 '서동요'의 한 장면이 담겼다. '서동요'는 조현재가 주연을 맡았던 작품. 16년 전 조현재의 리즈 시절이 돋보인다. 둘째 출산을 앞둔 박민정은 조현재와의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박민정은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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