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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김정임, 작정하고 꾸미니 '여배우 아우라'...49세 믿기지 않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10-14 16:28 | 최종수정 2021-10-14 16:2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김정임이 여배우 아우라를 뽐냈다.

14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은 조신하게 차려 입고 ^^~ 저보다 훨씬 어른이 함께 하는 촬영이라 색깔도.. 헤어도! 거기다 하기만 하면 조신함의 끝판왕인 양 변신시켜주는 진주 목걸이까지 했습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정임은 단아한 비주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큰 눈망울, 작은 얼굴로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여배우를 떠올리게 하는 우아한 미모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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