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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종합 엔터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커머스 기업 바이포엠과 손잡고 새로운 예능 제작사를 설립했다.
2017년 광고 대행사로 출발한 바이포엠은 티트리트, 이거머꼬, 푸디트 등 PB 브랜드를 론칭한 뒤 약 1년 만에 제품 870만여개를 판매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또한, '취향저격 그녀', '바른연애길잡이', '바니와 오빠들' 등 인기 웹툰 OST 기획 및 제작하며 웹툰 사운드트랙(OST)이라는 트렌드가 정착하는데 큰 몫을 했다.
양사는 다양한 아티스트 발굴 및 분야에서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예능 제작사를 설립해 다채로운 콘텐츠 지원을 예고, 적극적인 투자로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갈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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