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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국민 영수증' 조혜련과 딸 윤아 양의 '극과 극' 소비 생활이 베일을 벗는다.
하지만 그는 이내 "그동안 많은 굴곡이 있었다. 돈을 벌다 보니까 연예인병에 걸려서 한때는 스포츠카를 사기도 했다. 재테크도 좋은 땅을 샀어야 했는데 20년 전보다 지금이 더 싸다. 길이 없어서 헬리콥터를 타고 가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조혜련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가수 활동에 대해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번안한 '비들이친'이라는 곡이 있었는데 수준 미달로 심의에 걸렸다. 심사위원들이 '저질이다', '저속하다'라는 평을 내놨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하기도.
한편 조혜련의 영수증은 오늘(15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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