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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팝 스타들이 '한심한' SNS 열애 괴담에 당했다.
뷔 또한 15일 공식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채널을 통해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고 적었다.
'욱'은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7' 수록곡으로 '진실도 거짓이 돼, 거짓도 진실이 돼'라는 등의 가사가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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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끼워맞추기식 열애설에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지수와 관련된 열애설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밝혔다
최근 SNS를 통한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그중에는 제대로 된 근거나 증거도 없이 단순 추측과 망상만으로 만들어진 '괴담형' 루머가 많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K팝스타들의 열애설은 당사자는 물론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는 일일 뿐더러 K팝 스타들이 피 땀 눈물로 빚어낸 현재의 K팝의 위상을 깎아먹는 행위일 수도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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