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요..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제니 낳으러 가요. 신랑 쉬는 날 낳고 싶어서 유도분만을 하게 됐어요. 꼭 성공하길"이라며 "막달 되니까 여기저기 몸이 너무 힘들어서 피드 업뎃도 자주 못했네요. 이제 곧 제니 사진으로 폭풍 업뎃 예정♥ 제니 얼굴을 한 번도 못 봐서 도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안 보여주나 기대하고 있어요. 제니야 주훈아~ 잘 부탁한다♥"고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창영과 정아의 부부 셀카가 담겼다. 아직까지 둘째 얼굴을 한 번도 못 봤다는 정아는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정아의 소식에 팬들도 순산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