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래퍼 지플랫이 '쇼미더머니 10' 합격 목걸이를 자랑했다.
합격 목걸이를 손에 든 지플랫은 고개를 치켜들고 그의 실력을 입증한 것에 뿌듯해 했다.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이기도 한 지플랫은 지난 '쇼미10' 방송에서 "(원래는) 연기자가 꿈이었다. 어머니도 연기자셨고 어릴 때부터 그런 환경에 노출이 많이 되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커서 배우가 될 거라고 하곤 했다"라고 했지만 "18~19살 때쯤 친구들과 같이 공연을 하다가 전율이 세게 왔다. 그래서 '올인' 하듯이 음악을 시작했다"며 음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한편 지플랫은 고(故) 배우 최진실 아들로, 지난해 11월 자작곡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